나도 모르는 사이에
郑宰沅
나도 모르는 사이에 歌词
괜한 걱정 하고 있는 나
正做着无谓担忧的我
그 모습을 보며 웃어주는 너야
你见我此般模样 便绽放出笑颜啊
선선하게 불어오는 저녁
傍晚凉爽地吹来清风
구름 한 점 없이
放眼望去 万里无云
노을이 날 반기네
晚霞将我欢欣相迎
너는 그저 가만있어도
即使你只是静静待着
보고 있음 미소가 지어져
如此凝望 也会露出微笑
두 발을 맞춰 걸을 때면 참 이상해
每每步调一致前行时 都真是奇怪
그렇게 우리는 가까워져 가
就这样 我们逐渐靠近彼此
나도 모르는 사이에
在我未曾觉察之时
내 마음에 들어와
你便已闯入我心扉
밤이면 생각이 나고
每到夜间 就会想起你
아침이면 너를 기다려
当晨曦降临 便为你等待
가로등 불빛 아래
在路灯的映照之下
너와 발을 맞춰 걸어보고
和你步调相配合 如此而行
내 맘은 오늘도 너와 함께
我的心 今日也与你一起
서로 몰래 바라보다가
趁对方不察 偷偷望向彼此
눈을 맞출 때면
而四目相对时
그냥 웃고 말아
不要光是发笑呀
설렘에 서툰 나에게 과분하지만
对悸动有些生疏的我而言 虽有点过分
널좋아하나봐
但我大概 是喜欢你的吧
그렇게됐나봐
好像 已成既定事实
나도 모르는 사이에
在我未曾觉察之时
내 마음에 들어와
你便已闯入我心扉
밤이면 생각이 나고
每到夜间 就会想起你
아침이면 너를 기다려
当晨曦降临 便为你等待
가로등 불빛 아래
在路灯的映照之下
너와 발을 맞춰 걸어보고
和你步调相配合 如此而行
내 맘은 오늘도 너와 함께
我的心 今日也与你一起
따스히 지는 노을
缓缓地凝望着
천천히 바라보다
那温暖的霞光
더할 나위 없어
便再无任何 可与之比拟
우리는 추억을 만들고
我们创造出美好回忆
그 속에 마음을 담아
又在其中 装满真心实意
너와 잡은 두 손
愿和你交握的双手
꿈이 아니기를
绝非是虚惘梦境
나도 모르는 사이에
在我未曾觉察之时
내 마음에 들어와
你便已闯入我心扉
밤이면 생각이 나고
每到夜间 就会想起你
아침이면 너를 기다려
当晨曦降临 便为你等待
가로등 불빛 아래
在路灯的映照之下
너와 발을 맞춰 걸어보고
和你步调相配合 如此而行
그렇게 오늘도 너와 함께
我的心 今日也与你一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