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고백

아닌 척하려 해도 입가를 맴도는 내겐 어색한 그 한마디
虽然想装作不是 但对我而言那句难以启齿的话 一直欲言又止

就像我傻瓜似的表情 不争气的心那样 我不知所措
바보 같은 표정 한심스런 내 마음처럼 난 어쩔 줄 몰라
或许是我的心已经被你察觉 又或许是它太可笑

一直忍住没说的那句话 “我爱你”这句话 一直想说的这句话
혹시나 내 마음 들키진 않을까 어쩌면 우습진 않을까
想要拼命隐藏 却再也忍不住要说的这句话
꼭 참아왔었던 그 말 널 사랑한단 말 늘 하고 싶던 말
一直想说的话 闪着耀眼光芒的话

我爱你 从开始就一直那样爱着你
애써 감추려 해도 더 이상 나 참기 힘든 말
虽然就那么一句话 我却不想让你那么轻易地看穿我的心

但是这样的我 这样踌躇不定的我 为什么看起来如此可笑
이제껏 하고 싶은 말 눈부시게 빛나는 말
或许是我的心已经被你察觉 又或许这一刻还没来到
널 사랑한다고 처음부터 늘 그래왔다고
一直忍住没说的那句话

“我爱你”这句话 一直想说的这句话
그저 한마디 말로 내 마음 알아주길 쉽게 바라진 않겠지만
想要拼命隐藏 却再也忍不住要说的这句话

一直想说的话 这闪着耀眼光芒的话
그래도 이런 나 망설이는 이런 나 왜 그리 우습게 보여
我爱你 从开始就一直那样爱着你

或许说不定会那样 那被说得再多不过的一句话
혹시나 내 마음 들키진 않을까 어쩌면 이른 게 아닐까
我却不想说出口
꼭 참아왔었던 그 말
或许你会明白我的心

为了占据你的整个心 我那华丽的告白
널 사랑한단 말 늘 하고 싶던 말
“我爱你”这句话 一直想说的这句话

想要拼命隐藏 却再也忍不住要说的这句话
애써 감추려 해도 더 이상 나 참기 힘든 말
一直想说的话 这闪着耀眼光芒的话

我爱你 一直那样爱着你
이제껏 하고 싶은 말 눈부시게 빛나는 말
羞涩的这一句 “我爱你”这句话
널 사랑한다고 처음부터 늘 그래왔다고

어쩌면 그럴지도 몰라 그 흔한 한마디
그냥 내뱉긴 나 싫었는데

이젠 내 마음 알지도 몰라

가슴 벅찬 널 위한 내 화려한 고백을

널 사랑한단 말 늘 하고 싶던 말

애써 감추려 해도 더 이상 나 참기 힘든 말

이제껏 하고 싶은 말 눈부시게 빛나는 말
널 사랑한다고 늘 그래왔다고

수줍은 한마디 너를 사랑한단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