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hained
Brown SugarDead'P
Unchained 歌词
왜 내 입을 막어 할 말 하게 놔둬
사람의 시간은 가도
한 말은 남어 뭐라고 하던
세상의 바람은
큰 뜻을 향해 간다고 믿고 있는 나도
날 가로막는 걔네가 만든
장벽에는 크게 분노한다고
생각을 나눠 조금만 봐도
우리는 바로 진실을 알어
누군갈 밟고 입을 틀어막고
그게 묵인된다면
더 큰 힘에 의해 반항도
못하도록 목이 졸린다면
공포보다 분노가
억누를 수 없이 내안에 커진다면
또 다시 큰 불이 일어나
누구도 막지 못할 불길이
국가의 가장 큰 힘은
국민이니 아이러니가 웃기지
그들에게 민중은 돼지지만
우리는 사람이라서 느끼지
머지않아 그들에게도 느껴질거야
이 거대한 불길이
왜 나를 가만두지 못해
왜 편견을 버리지 못해
기껏 니가 내 스타일을 볼때
난 너의 내면을 보네
쉽게 대중은 혹해
누가 뭐래도 기준은 높게
맞춰진 기호에 중독된 애들은
복제품이라도 좋대
채워도 그저 부족해
메워도 그저 부족해
정보에 기대
물질에 구속된 애들은
결제를 눌러
지겹게 니가 뭘 걸치고 있는지
다시 살펴봐라
그안에 너를 담을수 있나
대부분 아니란걸 알아
맞춰지고 통제 되는건
교도소나 다름이 없고
손발이 묶인 죄수같이
너희 모두는 자유가 없어
진실을 말해봐 어서
널 막는 한계를 넘어서
앞으로 나아가기에
네게 필요한 것은 뭐라고 배웠어
틀을 부수고 생각을 넓혀
물음을 던져 악의와
부패함에 대항해서
화염병을 던져 거센 파도가 번져
지금 두 눈을 떠
번쩍 오늘 우리는 갇혀진
과거를 부수고 미래를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