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1960)
Grizzly
서울(1960) 歌词
오늘은 잠도 오지않아
삼선 슬리퍼가 내게 말을 걸어와
오늘은 집에 있을래
Pop corn and sprite
아주 오래된 영화
한 편의 맛 채널을 돌리는 소리가
내 귀를 간지럽히고
선택한 영화는
내게 외로움을 선사
문득 와중에 드는 생각
우린 왜 옛 것을 그리워하나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 걸까
60년대 패션
70년대 Car
80년대 Film
다시 90년대 Hair Style
60년대 패션
70년대 Car
80년대 Film
다시 90년대 Hair Style
지금 이 시간도 10년이 흐르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란 생각에
울어버렸네
내가 죽고나서도 이 음악이 흐르면
손자가 춤을 춰줄까란 생각에
미소띄며 불렀네
즐리야 너는 인생의 파도가 많아
사랑이라함은 늘 위대한거란다
20대는 love
30대는 돈
40과 50대는 다시한번 전성기
웃기더라 말이
가끔 우스워 내 꼴이
늘 달려있는 꼬리
안풀려 실마리
돌고 도는 세상
자연스레 익어가는 팔자
침묵 안 고요함
타임머신 타고 back to the time
60년대 패션
70년대 Car
80년대 Film
다시 90년대 Hair Style
60년대 패션
70년대 Car
80년대 Film
다시 90년대 Hair Style
지금 이 시간도 10년이 흐르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란 생각에
울어버렸네
내가 죽고나서도 이 음악이 흐르면
손자가 춤을 춰줄까란 생각에
미소띄며 불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