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만으로
Wonstein
존재만으로 歌词
编曲 : Naiv
Miss you
有很长时间 我都发着懵过活
한동안 난 멍하니 지내
时光仿佛匆匆忙忙 流逝而去
시간은 바쁜 듯이 흘러
风儿冷漠薄情 与我擦身而过
바람이 매몰차게 스쳐 가네
But I
只要一想到你 我就充满力量
네 생각으로 힘이 나네
像在方才不久 就看到了你般
방금 전에 널 본 것처럼
在与你格外相仿的星辰下方
유난히 널 닮은 별 아래
我眼中世界 都如此绚烂生辉
세상이 환하게 보여
你令我璀璨耀眼
넌 나를 빛나게 해
只因你的存在
존재만으로
Bless you
没有你 空虚一日 流转而逝
너 없이 빈 하루가 가네
在稀稀碎碎 空荡不已的空间里
듬성하게 빈 공간 속에는
仅以你一人模样 便将其填至满溢
채워지네 너만의 모습으로
But I
只要一想到你 我就充满力量
네 생각으로 힘이 나네
像在方才不久 就看到了你般
방금 전에 널 본 것처럼
空中点点繁星 熠熠闪烁发光
하늘의 별이 반짝이네
仿若它们 能知晓我内心所想
내 마음 아는 것처럼
你令我璀璨耀眼
넌 나를 빛나게 해
只因你的存在
존재만으로
若我再度醒悟 清楚我是孤身一人
다시 혼자인걸 알고 나면
繁杂问题 便会似已然静待的重重陷阱般
마치 기다리고 있던 덫처럼 problems
I know I know 不愿将所负重担 减轻些许的你
I know I know 짐을 덜고 싶지 않은 당신
那么 我便会缩短我的话语
그럼 난 말을 줄이며
将想要交谈的话题 往后再推迟几番
하고 싶은 얘기를 뒤로 미루고
或许不知不觉间 就会看起来毫无关心
어느새인가 관심이 없어 보이며
犹如彼此擦肩而过的行人1 行人2 行人3
그냥 지나가는 행인1, 행인2, 행인3
我朝着床板 彻底躺下来
침대위로 누워버려 난
在做什么呢 你有没有知晓呢
뭘 하고 있을까 넌 알고 있을까
我的凌晨2:45 完全变了样子
변했어 나의 밤 새벽 2:45
此前宛如炼狱 此刻却充满了悸动之心
전엔 지옥 같더니 이젠 설레는 마음
朝着那条路 奔行而去的我
그 길로 뛰어나간 난
我们小区里 风景最佳的瞭望台
우리동네에서 제일 좋은 전망
我站在那里 往下面张望
그 밑을 내려다보며
边想着"你应该会在那某处的吧"
저기 어딘가에 있겠지 하며
边在这夜里 第一次 浮起笑颜
이 밤 처음으로 웃었지
仿佛你那明朗微笑般
환한 네 미소처럼
你令我发出闪耀光芒
넌 나를 빛나게 해
只因你存在着
존재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