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
UntellLeeMIG
과열 歌词
싸잡아 욕하기는 쉽지
그래 재미있으니
삶의 피곤치고는
너무 힘들었으니
공 찰 벽이 필요했고
내 마음은 벽의 뒤
숨어있던 빈곤 피로들로
꽉 찼지
다시 억지 미소를
지었다 폈다 하는 내 얼굴
누군가 내 기분을 묻는다면
답은 별로
이랬다저랬다 하는 내 기분
뭘 해도 웃긴 이윤
내 음악은 광대해서지
네 피부는 억지로 거부해
받아들이면 그만
음악인은 음악 하지
이걸 하지 누가
내 음악관은 누가 가지고 있는
인생관이니까
니가 함부로
입 안 속을 놀려도 그만
난 힘들지만
무시할 수 있어 봐
누군가에게는 prob
하지만 내게는 삶
이미 누구 귀에는 shine
백성에게는 life
내 삶은 필히 mine
싫다면 사라져 멀리
woo woo
나를 봐
망가져 가는 때깔이 나
no no no
난 억지 긍정 떠올려
기분과 상관없이
어제는 과열이었지만
내일 밤에는 PRINCE
으로 불리기를 기원
이 땅은 나를 위협
하고만 있지 업보라 믿어
의심치 않지 뭐
몰락한 왕이
다시 자리 잡는 법은
잘린 여론이 아니지
위엄이 먼저 삐뚤어진
왕관을 써
똑바로 자고로 말하자면
살찌고 탐욕스러운 건
절대 안 되며
잠에서 깰 때도 서 있을 때도
내 태도는 다르지 않아야지
약자를 대할 때도
인간이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건
스스로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게다가 나는
가능성이 넘쳐나는 놈
내 재능은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것
삶이라는 건
끝이 날 때까지 끝나지 않지
가상이 지배하지 내 삶인데도
다시 어깨를 펴
누군가는 내 모습을 보며 힘내지
그거면 됐어
누가 더 열등감 덩어리인지
정답은 내게로
때로는 너희에게도
주어지니 빨리 가진 녀석들이
오늘의 해고, 나머진 밤
어두워진 나는 밤 새서라도
내일의 해가 되려고 하지
이 밤이 가도
난 모든 걸 포기해도
아깝지가 않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 곡들을 봐
흔들릴 때마다 억새 동산
내게 힘이
힘들 때는 그냥 포기했다
오늘의 빛
나와 같은 날을
보내고 있다면 당연해
내가 뭐라 말했던
이건 느끼고 있을 테니까
woo woo
나를 봐
망가져 가는 때깔이 나
no no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