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 歌词
불안증세 자기 전 삼키는 알약
난 왜 대체 병원서 안정감을 찾아
무엇 때문에 싸우면
살아야 하는가
어쩔수 없다잖아 살려면 칼을 갈아
다 너는너 나는나
웃어 주지말걸 다짐하는 마음가짐
붙잡아봤아 아무짝 쓸모도 없지
심해지는 양극화 등떠밀리고
부추기는 빠듯한 삶을 살아
야물딱지게 한방치고
효도하고싶어 나도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인간으로 태어난 것
말을 할줄 모르는 게 났지 차라리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
갖고 다들 말은 잘하지
왜 양아치 들이 나를 가르치지
씹새끼들 입금 먼저하고 다그치길
걱정마 내 선생들을 따로있지
난 배운대로 당당해
씨부리기전 하고와 양치질
허무맹랑 유치찬란
어른애들 소꿉놀이 장난
난 끼고 싶지 않아 잘가
잘났어 다들 잘났어
다들 지 나름대로 잘났어
잘났어 다들 잘났어
다들 지 나름대로 잘났어
이기적일 수 밖에
그렇게 배워왔기에
살아남으려면 팔아야해
남에 모가지에 칼을 갖다대
착한척 했다가 되려 내가 당해
이 꽉깨물고 버텨 지나고 나면
없던 일처럼 그냥 넘겨
난 모르는 일이라는듯
지지않을 궁리
뒷수습 걱정할 필요없어
우선순위는 내 밥그릇
발구르기 싫어도 걸어
희생해서 좋을것 하나도없어
내것만 챙기면돼 왜 해 남걱정
잘해줘봤자 돌아오는 것은
말뿐인 것들
노예들이 노예를 부리는 체계
평등을 외치며 서로를 짖누르는 세계
이곳을 베개 삼아 편하게 드러누워
그게 내 장례희망이고 노후대책
허무맹랑 유치찬란
어른애들 소꿉놀이 장난
난 끼고 싶지 않아 잘가
잘났어 다들 잘났어
다들 지 남들대로 잘났어
잘났어 다들 잘났어
다들 지 남들대로
잘났어 다들 잘났어
다들 지 남들대로 잘났어
잘났어 다들 잘났어
다들 지 남들대로 잘났어
잘났어 다들 잘났어
다들 지 남들대로 잘났어
잘났어 다들 잘났어
다들 지 남들대로 잘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