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Mc Sniper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歌词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발에 떨지 말아
松树啊松树啊清脆的松树啊 不要惧怕寒风
창살아래 네가 묶은 속 살아서 만나리라
窗沿下你被抑制的那地方我一定要活着见到
나의 영혼 물어다줄 평화시장 비둘기
要带给我灵魂的平和市场的鸽子
위로 떨어지는 투명한 소나기
从上飘洒的透明的阵雨
다음날엔 햇빛 쏟아지길 바라며 참아왔던
因为期待明天能有阳光而忍受的苦痛
고통이 찢겨져 버린 가지
变得像撕碎的茄子一样的时候
될 때까지 묵묵히 지켜만 보던 벙어리
只能像个哑巴一样默默的看着
몰아치는 회오리 속에 지친 모습이
在激烈寒风中疲惫的身影
말해주는 가슴에 맺힌 응어리 여전히 가슴속에 쏟아지는 빛줄기
诉说着心中的不满 可心中仍然有希望的阳光依然在飘洒着
아름다운 서울 청계천 어느 공장
美丽的首尔靑溪川的某个工厂
허리하나 제대로 펴기 힘든 먼지로 찬 닭장
在连腰都伸不直的 像充满灰尘鸡棚一样的地方
같은 곳에서 바쁘게 일하며 사는 아이들
日复一日辛苦工作的孩子们
재봉틀에 손가락 찔려 울고있는 아이는
被裁缝机刺破手指而哭泣的孩子们
배우지 못해 배고픔을 참으며 졸린 눈 비벼
因为学不到知识而忍着饥饿强忍困意
밖이 보이지 않는 숨막히는 공장에 갇혀
在看不见阳光的密封工厂里
이틀 밤을 꼬박 세워 밤새 일하면 가슴에 쌓인
日复一夜不眠夜的工作 那吸入在胸口的灰尘
먼지로 인해 목에선 검은 피가
变成口中吐出的黑色血液
올라와 여길 봐 먼지의 참 맛을 아는 아이들
看看吧 正与灰尘度过的这些孩子们
피를 토해 손과 옷이 내 검은 피에 물 들 때
吐出的黑色血液溅在衣服和双手上
손에 묻은 옷깃에 묻은 현실의 모든 피를
但是连这双手和衣服上血液
씻어낼 곧 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
都没有可擦洗地方的这个恶劣的环境
노동자만을 위한 노동법은 사라진지 오래
为了劳动者的劳动法早已成为摆设
먼지를 먹고 폐병에 들어 비참히 쫓겨날 때
因为肺病 工人悲惨的被赶出工厂的时候
여전히 부패한 이들은 술 마시며
那些腐败的他们仍然喝着烈酒
숨통 조이는 닭장에서 버는 한 달 봉급을
把在鸡棚一样的地方呕血才挣到的薪资
여자의 가슴에 꽂아주겠지
大把的花在女人的身上
나의 영혼 물어다줄 평화시장 비둘기
要带给我灵魂的平和市场的鸽子
위로 떨어지는 투명한 소나기
从上飘洒的透明的阵雨
다음날엔 햇빛 쏟아지길 바라며 참아왔던
因为期待明天能有阳光 而忍受的苦痛
고통이 찢겨져 버린 가지
变得像撕碎的茄子一样的时候
될 때까지 묵묵히 지켜만 보던 벙어리
只能像个哑巴一样默默的看着
몰아치는 회오리 속에 지친 모습이
在激烈寒风中疲惫的身影
말해주는 가슴에 맺힌 응어리 여전히 가슴속에 쏟아지는 빛줄기
诉说着心中的不满 可心中仍然有希望的阳光依然在飘洒着
비에 젖은 70년대 서울의 밤거리
被大雨淋湿的70年代首尔夜晚的街头
무너지고 찢겨져 버린 민족의 얼룩진 피를
继承这倒塌又撕碎的民族肮脏的血液的我
유산으로 받은 나는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
想要成为真正的人民拐杖
모든 상황은 나의 눈으로 보고 판단 결단
全部的事实要用我自己的眼睛去看和判断
살기 위해 허리를 조인 작업장안의 꼬마는
曾经为了生活而折腰的那工厂里的小孩
너무나도 훌쩍 커버린 지금 우리 내 아버지
如今已经长大 成为了我的父亲
무엇이 이들의 영혼을 분노하게 했는지
是什么让他们的灵魂如此愤怒
알 수는 없지만 나는 그저 홀로 속상 할 뿐이지
我不知道 我只能独自一人伤心
인간으로써 요구 할 수 있는 최소의 요구
为了那作为人类能请求的那最基本的要求
자식 부모 남편이길 버리고 죽음으로 맞선
抛弃子女,父母,丈夫的身份 以死亡来面对的
이들에겐 너무도 절실했던 바램
曾经他们如此盼望的请求
하지만 무자비한 구타와 연행으로 사태를 수습한
换来的是冷血的殴打和拘留
나라에 대한 집단 비판현실에 대한 혼란으로
为了批判和扭转这社会的不平现象
이어져 몸에 불지른
而献身的
전태일의 추락 나는 말하네
全泰壹死亡 对此我要说
늙은 지식인들이 하지 못한 많은 것들을
那些老一辈知识人没有说出来的
이들은 몸으로 실천했음을
他们曾经勇敢的以自身的行动来实践过
나의 영혼 물어다줄 평화시장 비둘기
要带给我灵魂的平和市场的鸽子
위로 떨어지는 투명한 소나기
从上飘洒的透明的阵雨
다음날엔 햇빛 쏟아지길 바라며 참아왔던
因为期待明天能有阳光 而忍受的苦痛
고통이 찢겨져 버린 가지
变得像撕碎的茄子一样的时候
될 때까지 묵묵히 지켜만 보던 벙어리
只能像个哑巴一样默默的看着
몰아치는 회오리 속에 지친 모습이
在激烈寒风中疲惫的身影
말해주는 가슴에 맺힌 응어리 여전히 가슴속에 쏟아지는 빛줄기
诉说着心中的不满 可心中仍然有希望的阳光依然在飘洒着
이제는 모든 것을 우리 스스로 판단할 차례
现在到了我们自己来判断的时候
7,80년대 빈곤한 내 부모
七八十年代我那贫困的父母
살아온 시대 그때의 저항과 투쟁
生活的时代 那时候的抵抗和斗争
모든 게 나와 비례 할 순 없지만
虽然不能和现在的我来相比
길바닥에 자빠져 누운 시대가 되가는 2000년대
2000年代这个懒惰和自我的年代
마지막 꼬리를 잡고
捕捉这最后的线条
억압된 모든 자유와 속박의 고리를 끊고
剪断曾经被抑制的所有束缚和自由
표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나는
能自由表现的我
예술인으로 태어날 수 있는 진짜 한국인
是能成为艺术人的真正的韩国人
나의 영혼 물어다줄 평화시장 비둘기
要带给我灵魂的平和市场的鸽子
위로 떨어지는 투명한 소나기
从上飘洒的透明的阵雨
다음날엔 햇빛 쏟아지길 바라며 참아왔던
因为期待明天能有阳光 而忍受的苦痛
고통이 찢겨져 버린 가지
变得像撕碎的茄子一样的时候
될 때까지 묵묵히 지켜만 보던 벙어리
只能像个哑巴一样默默的看着
몰아치는 회오리 속에 지친 모습이
在激烈寒风中疲惫的身影
말해주는 가슴에 맺힌 응어리 여전히 가슴속에 쏟아지는 빛줄기
诉说着心中的不满 可心中仍然有希望的阳光依然在飘洒着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말아
松树啊松树啊清脆的松树啊 不要惧怕寒风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窗沿下你被抑制的那地方我一定要活着见到
松树啊松树啊清脆的松树啊 不要惧怕寒风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말아
窗沿下你被抑制的那地方我一定要活着见到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