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일기
Yang Dail
새벽일기 歌词
그대와 많이 닮은 새벽이라
只因是与你 无比相像的清晨
느지막까지 생각에 잠긴다
直到深夜 都仍沉浸于思绪中
바래질 때 됐을 법한 오랜 기억에
已开始褪去色彩的久远记忆
깊어지는 밤 너로 물든다
愈发深重之夜 为你所浸染着
아름다운 너와
和美好的你
마주하는 추억과
一同迎面相视的回忆
하지 못하고 담아 뒀던 말도
以及未曾倾诉 始终存放于心的话语
많은 시간 지나
在无数时光流逝过后
흐릿해져야 하는 향기도
倘若就连 理应模糊淡忘的香气
모두 다시 떠올리면
都全部重新回想起来
선명하더라
如此鲜明清晰
그대와 나의 엇갈린 운명도
你我那羁绊交织的命运
마지막에는 다르기를 빌어
直到最后 也祈祷着能有所转变
가끔 어딘가 남아있을 작은 기억을
偶尔 令在某处残存的微小记忆
하늘에 띄워 널 그려본다
高浮于天际 将你勾勒描摹
이상하게 나의 세상속에는
真是奇怪 在我的世界之中
그때의 넌 멈춘 시간 속에 그대로 남아
那时的你 依然停留在静止的时间里
아름다운 너와
和美好的你
마주하는 추억과
一同迎面相视的回忆
하지 못하고 담아 뒀던 말도
以及未曾倾诉 始终存放于心的话语
많은 시간 지나
在无数时光流逝过后
흐릿해져야 하는 향기도
倘若就连 理应模糊淡忘的香气
모두 다시 떠올리면
都全部重新回想起来
선명하더라
如此鲜明清晰
잘 웃지 못했어
已快要失去笑容
너 없이 다른 누군가와 보낸 동안은
在没有了你 和他人共度的那期间
어디서 뭘 하든 어느샌가 스치는 생각
无论身处何地 在做什么 都不知不觉掠过的想法
이거 네가 참 좋아했을 텐데
“啊 你以前很喜欢这个来着”
아름다운 너와
和美好的你
그려왔던 미래와
一同描绘畅想的未来
많이 달라져버린 나의 밤에
在我那已发生许多改变的夜晚
버릇처럼 네가
好似习惯般
다시 찾아오는게 난 싫어
你会再度寻我而来 但我不愿如此
너를 피해서 숨어봐도 언제나처럼
就算试图逃避躲藏 却也像往常般
찾아온 너와
和寻来的你
마주하는 못난 나
面对面的 那没出息的我
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말도
以及那未曾倾诉 令人心痛的话语
어제처럼 모두
都像昨日般历历在目
떠올릴 수 있는게 난 싫어
都能尽数回想起来 但我不愿如此
홀로 헤매이다 머무는 곳은
独自徘徊在停留之处
아무것도 할 수 없어진 새벽
是逐渐束手无策 什么也做不到的清晨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