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day
DJ Wegun
Someday 歌词
어렴풋이 나는 기억들
我那隐约朦胧的记忆
햇빛 아래 집 앞 놀이터
阳光之下 家门前的游乐园
익숙하지 않은 느낌은 하나도 없어
却没有一点熟悉的感觉
내 머리 안의 추억들
我脑海中的回忆
그땐 뭐가 그리 재밌었는지
那时该是多么有趣呢
그땐 뭐가 그리 즐거웠는지
那时又该多享受呢
걱정이랄 것도 없었지 그때는
那时 亦没有名为“忧虑”这种事物的存在
쓸쓸하게 움직이는 그네들
清冷摇晃着的秋千
바쁘게도 살았네 여태껏
至今我也在匆忙活着
연락이 잦아들은 친구들의 연락처도
还有频繁来往的朋友们的联系方式
다 바뀐 채고 내 번호만 그대로
也都在变 唯有我的号码 依旧如故
어째서
为何如此
이 동네가 낯설어진 느낌을 받지 또
这个小区 我感觉日渐陌生
알 수 없는 건물이 들어서고
再度走进那座无法知晓的建筑
내 추억이 담겼던 곳이 차가운 벽으로
曾满含我回忆的地方 以冰冷的墙
바뀌어
置换了
변한 건 내가 아닌 것 같아서
都变了 好像只有我没变
더 쓸쓸하게 느껴져 여기 나 혼자
感觉更孤寂了 这里 我孑然一身
그리워한 걸지도
即使是如此想念
someday 그랬었잖아
someday 都是那样的啊
someday 혼자가 아닌
someday 我不是孤身一人
someday 그랬었잖아
someday 都是那样的啊
someday someday
어쩌면 바뀐 건 나일지도 몰라
也许改变的 是我吧
그들을 떨어뜨린 게
丢下他们
내 삶에 집중하다가 그렇게
集中于属于自己的人生 会就这样
멀어진 거겠지
渐行渐远的吧
그리움은 그 자리에
在这个位置
그대로 내려앉아 있기에
思念就这般笼罩
낯설게 느껴지는 건
感觉有些陌生
내가 변해서 일게 뻔해
因为我变了 显而易见
그렇게 혼자서 앉은 그네
就那样独自一人坐着的秋千
시니컬한 햇볕 아래
在讽刺的阳光之下
어렸을 적 내가 나란히 앉아있는 듯해
好像与年幼时的我 并肩而坐
그렇게 혼자서 앉은 그네
就那样独自一人坐着的秋千
시니컬한 햇볕 아래
在讽刺的阳光之下
어렸을 적 네가 나란히 앉아있는 듯해
好像与年幼时的我 并肩而坐
여전히 활기찬 거리
生机依旧的街道
여전히 시원한 그늘
凉快如故的树荫
여전히 무섭기만 한 그때
还有依然令人恐惧的那时
그 산길들까지
那些山路
바뀐 건 사실 없었어
都变了 说实话 是都不存在了
그렇게 보고팠을 뿐
我只是 很想念
내 맘이 혼자 겁먹고
我的心 独自害怕着
책임을 전가했을 뿐
不过是推卸责任罢了
여전히 활기찬 거리
生机依旧的街道
여전히 시원한 그늘
凉快如故的树荫
여전히 무섭기만 한 그때 그 산길들까지
还有依然令人恐惧的那时 那些山路
바뀐 건 사실 없었어
都变了 说实话 是都不存在了
그렇게 보고팠을 뿐
我只是 很想念
내 맘이 혼자 겁먹고
我的心 独自害怕着
책임을 전가했을 뿐
不过是推卸责任罢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