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질 듯 해

잊혀질 듯 해
似乎会遗忘
긴 시간 끝에
时过境迁
니가 아닌 누군가의
牵着的手
손을 잡고 있어
不是你的
그래
是的
잊혀진 듯 해
似乎已经遗忘
내가 아닌 너의 곁에
在你身边的不是我
또 다른 사람이
而是另一个人

或许你
어쩌면 나도 너와
和我一样
같은 마음이 였을지도 몰라
那一夜你和我

生疏的
그날 밤 너와 나의
尴尬的记忆
서툴기만한
依然脸红
멋쩍은 기억에
若时间帮我
여전히 부끄러워
带回那个瞬间

依然会重复
시간이 나를 도와
同样的回答
그때로 돌아가게 해준대도
我会那样吧

依然会说对不起
똑같은 대답들만
似乎会遗忘
되뇌이겠지
时过境迁
난 그러겠지
牵着的手
여전히 미안하다고
不是你的

是的
잊혀질 듯 해
似乎已经遗忘
긴 시간 끝에
在你身边的不是我
니가 아닌 누군가의
而是另一个人
손을 잡고 있어
그래
잊혀진 듯 해
내가 아닌 너의 곁에
또 다른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