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son
Roydo
Poison 歌词
니 눈빛은 깊은 어둠과
동시에 빛을 가졌고
니 말투는 날 휘감고
안놔줄 거미줄 같아서
나도 모르게 내 몸을 맡긴채
너에게 흘러가
나도 알아 널 가져선
안된다는걸
잠이 든 널 볼때면
니 진짜를 볼 수 없겠지
천사같은 얼굴 안에는
메두사의 표정이 있지
나는 굳어
두려워 like a Sinner
널 못 끊어
알지만 잡았어
독이든 성배란 표현이
잘 어울려
신기루 같은 널
손에 쥐고 싶어서
붙잡으려 해봐도
넌 날아가지만 oh yeah
니가 원할때만
그때만 날 찾아 와
우린 말 할 수 없는
사이 인거니까
니 눈빛은 깊은 어둠과
동시에 빛을 가졌고
니 말투는 날 휘감고
안놔줄 거미줄 같아서
나도 모르게 내 몸을 맡긴채
너에게 흘러가
나도 알아 널 가져선
안된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