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orn
么羊
Reborn 歌词
도레미
파쏠
선률에 따라
움직이는 저 태양
포근히 안아
저 바다
중심에 고스란한 섬
하나
붉어지다가
어느새 우거져
하나 둘 씩 다시 태여나고
크리스마스 때 얼었던 나무가 녹아
넌 여전히 내 옆에 있고
입술이 닿으면 우린
Reborn
우리가 키스 할 때
우린 다시 태여나
고요한
길거리 가로수 사이
나란히 앉아있는
달콤한 우리
개구리
매미
은방울 소리
보다 더 듣고 싶어
니 마음의 소리
톡 톡 튀는 너의 개성과
어울리듯 안 어울릴 듯
나란 엔자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입술이 닿을 때의
Reborn
우리가 키스 할 때
우린 다시 태여나
매년 이때쯤이면
너도 또 한번 떠오를거야
인파를 가르고 나
달리는 모습
니 마음 속으로
사랑하기 딱 좋은 날이야
난 여전히 골목에서 기다릴거야
계속 난 느끼고 싶어
입술이 닿을 때의
Reborn
우리가 키스 할 때
우린 다시 태여나
나나나 나나 나 나나
나나나 나나
우리가 키스 할 때
나나나 나나 나 나나
나나나 나나
우린 다시 태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