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있으면 다였는데..
金延智
너만 있으면 다였는데.. 歌词
编曲:김창락/한경수/최한솔
너만 있으면 다였는데
只要你在 就是全部
좋았던 날도 아팠던 날도 모두
美好的日子 痛苦的日子 全部
참 이상하더라 나 말야
奇怪的是我
니가 없으면
以为没有你
아무 것도 못할 줄 알았는데
会什么都做不了
아니더라 잘 참더라 모두 잊더라
但不是这样 很能忍 也很能忘
밥을 먹을 때 친구와 수다 떨 때
吃饭时 与朋友唠嗑时
누군가 또 만날 때
又交往某人时
단 한 번도 니 생각 정말 안 나더라
真的就连一次 都没有想起过你
그런데 말야 솔직히 더 슬픈 건 말야
但说实话 这样却更加的悲伤
그리움도 미련도 다시 내게 올 거란
以为想念 迷恋 会再次向我袭来
그 자그마한 기대도
那渺小的期待都
아무런 느낌도 없단 거야
一点感觉也没有了
참 이상하더라 나 말야
我实在是太奇怪了
니가 없는 난
失去你的我
꿈에서도 본 적이 없었는데
在梦里都不曾见过
아니더라 괜찮더라 덤덤하더라
但不是这样 没关系 也很淡然
밥을 먹을 때 친구와 수다 떨 때
吃饭时 与朋友唠嗑时
누군가 또 만날 때
又交往某人时
단 한 번도 니 생각 정말 안 나더라
真的就连一次 都没有想起过你
그런데 말야 솔직히 더 슬픈 건 말야
但说实话 这样却更加的悲伤
그리움도 미련도 다시 내게 올 거란
以为想念 迷恋 会再次向我袭来
그 자그마한 기대도
那渺小的期待都
느낄 수 없단 거야 매일같이 말해도
无法感受到 虽然每天都这样说
거울에 비치는 내게서 니가 보여
镜子中的我 却有了你的身影
사실은 말야
其实...
밥을 먹어도 친구와 얘길 해도
不管是吃饭还是跟朋友聊天
누군가 또 만나도
或是跟某人交往
한 순간도 니 모습 잊지 못하더라
都没有一刻能忘记你的模样
그런데 말야 지금 나 더 슬픈 건 말야
但是 我现在却更加的悲伤
모두 너란 말이야
全部都是你
너무 많이 닮아서 이젠 내가 너라서
太过相像 连我都变成了你
아직 널 잊을 수 없잖아
还是无法忘记你
너만 있으면 다였는데 좋았던 날도
只要你在 就是全部 美好的日子
아팠던 날도
痛苦的日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