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건지

오늘은 몇 월 몇 일
밤인지 낮인지 지금은 몇 시
난 잘 모르겠어 여기는 어디
변하는 건 없지 원하는 건 천지
생각이 많아 매일 욕만 처먹지
까매진 정신
병신이 된 건지
병신이 된 건지
되묻지 몇 번씩
나도 잘 모르겠어
병신이 된 건지
병신이 된 건지
되묻지 몇 번씩
나도 잘 모르겠어
병신이 된 건지
집밖은 잘 안 나가
연락이 와도 난 잘 안 받아
내 미소는 언제 어디로 떴는지
못 본지 너무 오래 됐잖아
싫어하는 질문 하나가 생겼어
마닷아 요즘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겠어 음악이란
구멍 속에 더 깊게 빠져
I’m bearly ****ing breathing
I’ m dreaming
꿈을 꿔도 죽어가는
사람 속에 갇혀 있네
I’m dreaming
손목을 긋고 그어도
피가 나오지 않는 Dream man
악몽이라 할 순 없어
내 현실이 더 엿같지
Real nightmare
눈을 감아 숨을 순 없어
I’ve been asking god
why the **** am I still here
혼자 태어나 혼자
죽어가고 누굴 불러봐도
답을 바라지 않고
행복과 점점 더 멀어져 가고
내 하루는 어두움과
손을 잡고 빛이 없어졌어
내 혼은 누군가 뺏어갔어
모든 사실만 혼자 붙잡고
존나 벌벌 떨면서
내 목숨까지 누가 훔쳐갔음 해
오늘은 몇 월 몇 일
밤인지 낮인지 지금은 몇 시
난 잘 모르겠어 여기는 어디
변하는 건 없지 원하는 건 천지
생각이 많아 매일 욕만 처먹지
까매진 정신
병신이 된 건지
병신이 된 건지
되묻지 몇 번씩
나도 잘 모르겠어
병신이 된 건지
병신이 된 건지
되묻지 몇 번씩
나도 잘 모르겠어
병신이 된 건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걸 듣지 않았으면 좋겠어
섭섭함부터 느낄 수도
수백 번 티를 안 냈어 그들 앞에선
내 마음과 정신 속은 봄과 여름이
다가오지 않는 사계절
오늘이 어제이고 어제가 내일인지
나는 지금 마치 한태술이 된 기분
You know how I’m feeling
다 뺏긴 기분 I’m walking
outside but I feel no Freedom
이 일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떠들면서 내뱉어 데는 비유
너무 아쉬워 너무 안타까워
하면서 또 한 병을 비워
이런 말들 제발 집어 치워
왜 날 또 죽이는지 난 싫어
이젠 아무도 못 믿겠어
I’ve become a non
believer of people
A non believer of
we’re Equal 시기질투 때문인지
누굴 인간사냥하는게
어떻게 그리 즐거운지
난 이해를 못해 인기 많은 글과
부정적인 Post에
Follow the trend
copy paste repost it
**** my enemies
y’all can’t take my energy
내 멘탈을 털수록 더 강해지는
mentality tick tick telling me
Mother **** my enemies
내가 갖은 건 오직 나의 에너지
한마디 만 더하면 그땐 내가
**** 나는 병신이 된 건지
오늘은 몇 월 몇 일
밤인지 낮인지 지금은 몇 시
난 잘 모르겠어 여기는 어디
변하는 건 없지 원하는 건 천지
생각이 많아 매일 욕만 처먹지
까매진 정신 병신이 된 건지
병신이 된 건지
되묻지 몇 번씩
나도 잘 모르겠어
병신이 된 건지
병신이 된 건지
되묻지 몇 번씩
나도 잘 모르겠어
병신이 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