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aces
李孝利
2 Faces 歌词
습처럼 손에 든 너의 사진 보면서
이 밤 다시 전활걸지
묻고 싶은 이야기 한마디도 못하고
그 빙빙 돌리기만
뛰는 슴 떨려오고 답답해도 태연한 척
웃으며 감추고 미소로 네게 다갔지
알고 싶어 물으면 안돼 지금 네 어딨는지
네곁에 까이 들리는 낯선 목소리
지금 내게 말해줘 내곁에 있어줘
굳게 다문 입술로 내게 속삭이지만
지금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 감출 수 없는 걸
왠지 내게 남겨진 너의 흔적 보면서
이밤 너의 전활 받지
듣고 싶은 이야기 그 스쳐지나고
다시 남겨진 그 약속
뛰는 슴 떨려오고 답답해도 태연한 척
웃으며 감추고 미소로 네게 다갔지
알고 싶어 물으면 안돼 지금 네 어딨는지
네곁에 까이 들리는 낯선 목소리
지금 내게 말해봐 곁에 있고 싶어
떨리는 음성 내겐 들리지 않아
지금 내게 말해봐 날 사랑한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 너를 보내고 있어
좀 더 솔직히 날 말해봐
난 내안의 널 이젠 지울 수 없어
또 다른 네안의 내 모습
다 지워버려 더 망설이진마
지금 내게 말해줘 내곁에 있어줘
굳게 다문 입술로 내게 속삭이지만
지금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 감출 수 없는 걸
지금 내게 말해봐 곁에 있고 싶어
떨리는 음성 내겐 들리지 않아
지금 내게 말해봐 날 사랑한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 너를 보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