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건
김길중
사랑이란건 歌词
이별이란게
所谓离别
마음의 흉터같아서
如同心灵的伤疤
쉽게 지워지지도 옅어지지도 않더라
就算能轻易抹平 颜色也不会褪去
네가 있던 그 자리엔
你曾占据的位置
추억이 내려앉아
回忆沉淀下来
자꾸만 곁에 있는것처럼 맘이 착각해
仿佛会一直守在身边 心中产生错觉
참 사랑이란건
所谓真爱
깨지 않는 꿈 같아
如同醒不来的梦
애써 다른 누굴 만나도 자꾸만 네가 보여
即使努力去遇见另外的人 却总是看见你
바람아 좀 더 세차게 불어
风儿啊 吹得更猛烈些吧
그 사람의 흔적 다 날려줄래
把那个人的痕迹全部吹走
비라도 뿌려 흐르는 눈물
要是下点雨
아무도 볼 수 없게 감춰줄래
就能藏起流淌的泪水 不让任何人看见
참 사랑이란건
所谓真爱
아픈 것 같아
如同疼痛
그리움이 고이면
思念堆积起来
눈물이 되는가봐
似乎会成为眼泪
자꾸만 눈 닿는 곳 모두가 그렁해져
视线总是触及之处 一切变得不堪
참 이별이란건
所谓真正的离别
낫지 않는 병 같아
就像无法治愈的病
하루 또 하루가 지나도 자꾸만 더 아파와
过了一天又一天 却总是疼得更厉害
바람아 좀 더 세차게 불어
风儿啊 吹得更猛烈些吧
그 사람의 흔적 다 날려줄래
把那个人的痕迹全部吹走
비라도 뿌려 흐르는 눈물
要是下点雨
아무도 볼 수 없게 감춰줄래
就能藏起流淌的泪水 不让任何人看见
넌 어디에 있니
我在哪儿呢
혹시나 지금 내 맘과 같다면
倘若你与我心意相通
돌아와줄순 없니
就不能回来吗
이제라도
哪怕是现在
바람아 좀 더 세차게 불어
风儿啊 吹得更猛烈些吧
내 맘 그녀에게 전해줄래
把那个人的痕迹全部吹走
내 한숨이라도 한줌 바람되어
我的一声叹息也化作风
스러지는 내 맘 전할 수 있게
让我破碎的心 能够传达
참 사랑이란건 아픈 것 같아
所谓真爱 如同疼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