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하루
JUNIEL
고양이의 하루 歌词
잠에서 깬 오후 어질어진 책상 침대
突然醒来的午后 被弄乱的书桌和床铺
그대는 또 바쁘게 나갔네요
你又匆忙的离开了呢
텅 빈 집의 고요 덩그러니 놓인 나
我在空荡的家里 孤零零的自娱自乐
따분한 시간만 또 흐르네요
无聊的时间又消逝了
하루 종일 난 아무도 없는 방에서
我一整天都在什么都没有的房间里
그저 하늘만 바라보다가
只是呆呆的望着天空
이름을 새긴 빈 밥 그릇 통 안에 앉아
念着你的名字 坐在空空的饭碗里面
멍하게 발만 바라보다가
呆呆的望着自己的爪子
창문 밖을 보며 많은 사람 속에서
望向窗外的话 在那么多人中间
그대의 모습만을 찾고 있죠
只寻找你的样子
하루 종일 난 그대가 없는 방에서
我一整天 都在没有你的房间
하얀 휴지로 장난치다가
和白色的纸团玩耍
그대가 보던 텔레비전 위로 올라가
为了早点见到你 我爬到了电视上面
축 늘어져 잠을 자다가
渐渐疲倦的睡着
그대가 올 시간 나를 부르는 소리
你回到家的时候 叫醒我的声音
지금부턴 나와 함께 놀아줘요
从现在起 和我一起玩耍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