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방황의 끝
朴美京
오랜 방황의 끝 歌词
그대 두 손을 잡고
고개를 숙인 채로
나를 용서해 달라면서 난 많이 울었지
나의 긴 방황 끝에
결국 내가 찾은 건
아직도 날 기다리고 있는 그대였었어
알아 그 동안 많이 들었어
그대가 나 땜에 무척
힘들어 했었다는 걸
이젠 되돌려줄게
못다한 내 사랑을
오직 나 하나만 믿고 기다린 그대에게
내 모든 걸 다 바쳐
나의 사랑 속에서
이젠 그댈 편히 쉬게 할 꺼야
그대 내 손을 잡고
날 감싸주면서
돌아왔으면 됐다면서 날 위로했지
수척해진 얼굴로
미소를 띄운 채
내 두 눈에 고인 눈물을 닦아주었지
알아 순간의 나의 잘못이
얼마나 많은 상처로
그대를 괴롭혔는지
이젠 되돌려줄게
못다한 내 사랑을
오직 나 하나만 믿고 기다린 그대에게
내 모든 걸 다 바쳐
나의 사랑 속에서
이젠 그댈 편히 쉬게 할 꺼야
이젠 되돌려줄게
못다한 내 사랑을
오직 나 하나만 믿고 기다린 그대에게
내 모든 걸 다 바쳐
나의 사랑 속에서
이젠 그댈 편히 쉬게 할 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