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오네요

그대 내게 온다면
如果你来到我身边

如果你来到我身边
그대 내게 온다면
像那天一样 像那时一样

如果能再次来到我身边
또 그 날처럼 또 그 때처럼
如果你来到我身边

如果你来到我身边
다시 한 번 내게 온다면
像那天一样 像那时一样

如果你能来到我身边
그대 내게 온다면
如云笼罩着月亮般

如果你到来
그대 내게 온다면
我是否又能挺过一天

即便日落月落一天天过去
또 그 날처럼 또 그 때처럼
依旧不变的一样是

那日看着我微笑
그대 내게로 와 준다면
向我走来的那个人

是你
구름에 달이 가려지듯
如果你来到我身边

如果你来到我身边
그렇게 그대 온다면
像那天一样 像那时一样

如果你能来到我身边
또 오늘 하루를 견딜까
如云笼罩着月亮般

如果你到来
달이 가도 해가 가도
我是否又能挺过一天
변하지 않는 한 가지
即便日落月落一天天过去

依旧不变的一样是
그 날에 나를 보고 웃어주고
又一次见到你
다가오던 그 사람
只望着你的一个人

是我
그대니까
你独自泪流

我知道你的心和我一样
그대 내게 온다면
你还会靠近我吗

还会看着我微笑吗
그대 내게 온다면
还能看到我吗

一天天过去 一年年过去
또 그 날처럼 또 그 때처럼
依旧不变的一个人

那日看着我微笑
그대 내게로 와 준다면
向我走来的那个人

你还会靠近我吗
구름에 달이 가려지듯
还会看着我微笑吗
그렇게 그대 온다면
还能看到我吗

一天天过去 一年年过去
또 오늘 하루를 견딜까
依旧不变的一样是

又一次只望着你的
달이 가도 해가 가도
一个人 是我
변하지 않는 한 가지

또 다시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을 나란 한 사람
나라는 걸
그댄 혼자 울지요

I know 그대 마음도 나와 같죠

그대 내게 다가오나요
또 나를 보고 웃나요

내가 보이긴 하나요

하루 가도 십 년 가도
변하지 않는 한 사람
그 날에 나를 보고 미소 짓고
다가오던 그 사람

그대 내게 다가오나요

또 나를 보고 웃나요

내가 보이긴 하나요

하루 가도 십 년 가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
또 다시 그댈 바라보는
한 사람 나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