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Fresh
Tiger JK
G Fresh 歌词
이 낯선곳 쓸쓸하고 외롭고
지겹던 일상의 하루하루
아무 의미 없는
또 하루속에서
한줄기의 빛이
내 눈빛속에 들어와
너를 봐 내삶의 열매가
되어버린 넌 그만큼
넌 나에게 너무나
아름다운 존재였어
우린 하나였어
yo 사랑의 시작
기쁨과 고통을 수반한 순간
너에게 영혼을 빼앗겨 버린
난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영원히 행복할수 없어
널 사랑하기 때문에
영원히 미소질수 없어
너와 나 till the day we'll die
목적과 목적지 없는
나의 인생 나
i am ready to die
우린 그냥 친구일뿐이야
아무일도 없었어 그밤
나를 믿어줘 들어줘 제발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진심으로 나와 하나가
너의 새장안에서 날 풀어줘
그러나 한순간의 엇갈림속에
나의 모든것을 날려
나자신도 모르는
나약함을 안고
오늘도 부서진 사랑을 안고
웃음과 눈물의 숫자만큼
밤새 애원하며 기도했던
숫자만큼 내맘속의 널
생각하는 그 눈물진 만큼은
어떠한 보석도
빛이 바랠정도로
빛나는 너를 생각하는
내 마음은 그
어떠한것과도 비교 못해
가슴가득 보이지 않는
사랑에 매달려 널 생각하다
찌그려 잠들어 버려
온몸으로 느껴
폭풍우에 휘말리는 나룻배처럼
내맘속에 끓고 있는 화산처럼
오늘도 끝까지 불타올라
생각하면 할수록
내맘의 상처와 멍에는
점점 더 깊은
수렁속으로 빠져들어
그렇지만 고개들어
용기내서 다가가리
하늘 끝까지
우린 그냥 친구일뿐이야
아무일도 없었어 그밤
나를 믿어줘 들어줘 제발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진심으로 나와 하나가
너의 새장안에서 날 풀어줘
이런 어리석은 사랑
이젠 이따윈
이런 가슴앓이 따윈
이따윈 하고 싶지 않아
하지만 니가 건넨 말 한마디
한마디 또한 너의 미소와
너의 모습 나에겐 힘이 돼
왜 끊임없는 질투와 욕망속에
시달려야만 하는지
이 갈갈이 찢긴 고통을
너는 아는거니
나의 너 너무나 멀어지는
너는 어디가는 거니 어디
손에 닿을 것 같지도
잡히지도 그렇지도 않을
아련하게만 멀어지는 사랑
길고 긴 어두운 터널에
남겨진 나의 탄식을
불타는 기억보다도
외로운 나의 밤을
외로움과 고독으로 지낸 나는
네게로 다가설수 없었던
나의 맘을 그냥 먼 발치에서
바라보고 있었던
내맘을 꽃잎에 실어 날려
내 맘을 날려
우린 그냥 친구일뿐이야
아무일도 없었어 그밤
나를 믿어줘 들어줘 제발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진심으로 나와 하나가
너의 새장안에서 날 풀어줘
우린 그냥 친구일뿐이야
아무일도 없었어 그밤
나를 믿어줘 들어줘 제발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진심으로 나와 하나가
너의 새장안에서 날 풀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