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f
Mabinc
Belief 歌词
꿈에 취해 배부른 날
허기지게 만든건
세상탓 남들 앞
당당하지 못한 자신
아니였을까
감정에 솔직함과
내 내면의 방황조차
정리하지 못한 난
기껏해야 사춘기 쯤
지나친 아이
꿈에게 내가 져 버린걸까
인정하기 싫어 억지로 발을
딛고있는지도
여전히 가벼운
내 식단과 내 몸
놓아버릴 수 없는
몇 만번은 틀어져 버린 내
자신과의 약속
늦어버린 후회들을 짊어지고
내려앉은 빛을 향해
눈이 멀어져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