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KIRAVI
마음 歌词
놀던 날 생각나
그 계절 구름 따라
둘이 웃던 날 그리워
그 시절 네 손을 잡았어
봄날엔 우리 함께
마주 앉아 끝을 읊겠지
끝말이 흩어질 때면
우리에 봄날도 그때
떠나간다. 너에게 난
어스름이 흘러가네
마지막 나의 봄날
우리에 아름다운
그때의 밤도 안녕
별에 널 비춰봐도
느낄 수가 없었네 다
돌아보면 옛 기억이 날
지워 낼 때야 널 찾아가
편하게 누워 바다 위에
춤을 춰도 흘릴 건 없어
이 노래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