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즈음에 (김광석)
仁顺伊
서른 즈음에 (김광석) 歌词
又有一天离我远去
또 하루 멀어져간다
像香烟得一缕氤氲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在我那小小的记忆中
작기 만한 내 기억 속엔
塞满什么而活下去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渐渐地离我远去
曾以为青春会永驻
점점 더 멀어져간다
我那渐渐空虚的心灵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已找不到任何的存在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季节轮回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远去的爱情 你去了哪里
我从不曾目送着它离开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我也不曾想离开它身边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三十而立 黄金时节 我勇往直前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四十不惑 坠入热恋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收到了上天给我的最好的礼物:我的女儿
那是我一生中最辉煌的时刻
내 나이 서름 즈음엔 황금기였지, 거침없었지..
到了知命五十 我仍在向前奔跑
내 나이 마흔 즈음엔 불같은 사랑을 했지
不知道哪里才是目的地
그리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딸아이를 선물 받았지
没有时间去抬头看一看天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때 였어
也不知道自己该在哪里停下
내 나이 오십 즈음 난 달리고 있어
我习以为常地向前奔跑
목적지도 모른 채 하늘 한번 보지 못 한 채
再过不久我将步入花甲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도 모른 채
等到那时候 我会是什么模样呢
난 달리고 있어 습관처럼
岁月轮回
조금 있음 나의 다른 나이 즈음을 경험하겠지
远去的爱情 你去往何处
그때 난 어떤 모습일까
我从不曾目送着它离开
岁月轮回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远去的爱情 你去往何处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我从不曾目送着它离开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我也不曾想离开它身边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一点点渐渐遗忘
曾经以为青春永驻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又有一天离我远去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原来我每天都在离别中度过啊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原来我每天都在离别中度过啊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