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河琳
소풍 歌词
어디로 가는 걸까
去向哪里了呢
흐르는 시간들은
流逝的时间
이렇게 걷고 또 걷다 보면
如果这样走着又走着
알 수 있을까
会知道吗
파도처럼 떠밀려
如同波涛般涌来
흘러가버린 날들
逝去的日子
언젠가 이 길의 끝에서
总有一天在这条路的尽头
만나게 될까
能够相遇吗
어쩌면 시간이란 것은
也许所谓的时间
영원할 수 없어서
就是无法永恒的
기억이 아닌 가슴속에
不是回忆 而是要在内心
간직해야만 하는 걸
深深珍藏的啊
이제야 나는 알 것 같아
现在我好像终于懂得
이토록 눈부신
如此耀眼的
선물 같은 나의 오늘은
如同礼物般的我的今天
모두 꿈이었을까
都是梦境吗
지나온 시간들은
过去的时光
나 혼자 두고 다들 먼 곳으로
我独自留存 其他人都向着远方
사라진 걸까
消失了吗
지우고 싶지 않은
不想抹去的
소중한 그 얼굴들도 oh
那些珍贵的脸庞 oh
또 그때처럼 다시
又如那时一般
볼 수 있을까
可以再次看到吗
어쩌면 행복이라는 것은
也许所谓的幸福
보이지 않을 때도
会有无法看到的时候
저 별처럼 내 마음속에
仿佛我心中的那颗星
항상 빛나고 있는 걸
一直都在闪耀
이제야 나는 알 것 같아
现在我好像终于懂得
이토록 눈부신
如此耀眼的
이 선물 같은 오늘을
这礼物般的今天
이 선물 같은 풍경을
这礼物般的风景
이 선물 같은 하루하루를
这馈赠般的一天一天
아름다웠다고
如此美丽
웃으며 말 할 수 있길
希望能笑着说出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我们再次相见的那天
모두 다시 만날 그날에
一切再次相见的那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