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존재 해

거리를 좁히려
열심히 뛰어 왔지만
아직 더 가야한다는 걸 알아
가다서다가를 반복하면서
살아가며 계속해
뭔가를 깨닮아
변함없는듯이 부피를 늘려
괜찮은 듯하며 피를 흘려
가끔은 까먹은 듯이
까마득한 어둠속에
갖혀 허우적대도
내몸은 기억하고 있어
반복된 시간속에
절대 희석
되지않고 오히려 짙어 지고
의지는 포처럼 질겨
누구도 볼 수가 없는 내 노력
나는 혼자서 노는것을 즐겨
노인정처럼 늘 영감이 붐벼
내속에 악마는 굶겨서 죽여
목적은 뚜렷해
이유는 분명해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해서
그리고 친구들과
더 좋은걸 먹고
더 좋은걸 보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벌어야 겠지
불태워 버린 내 맘속에 백기
죽이 될지 밥이 될지는
지켜보면 모두가 알게될거야
끝이 없다는걸 알아
만약 끝이 있다면
피할 수 없을거야 난
그날까지 쉬지 않아
아주 뚜렷해 가려하는 방향
도착하기 위해서
지금도 깜빡이는
메모장에 커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내 기분을 엄지로 눌러적어
나는 가끔 울고싶어
하지만 절대 울지않아
내가 하는 만큼
돌아 온다는걸
그 누구보다 잘 알아
그래 시간은 내게
충분이 주어졌지만
절대 헛되이게
쓰고 싶지 않아
자세를 낮게 잡아
그래 지금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존재 해
지금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존재 해
그래 지금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존재 하니
절대 쓰러지지 마라
똑바로 앞을 향해 나아가
흐름을 계속해서
이어가 지칠때는
잠시 쉬어가더라도
생각의 끈을
절대 놓지마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지
원망스러운 모든것을 버려
억지로 참고있긴
너무 더러워
이해하기 싫은걸
굳이 뭐하러
착한척하며 이해하려해
아닌건 그냥 아닌거야 임마
절대로 하지않아 긴말
절대로 하지않아 빈말
나는 그런종류의 인간
들과는 달러
허세를 잠궈 버렸지
항상 신중하니까
가끔은 스스로
병신 같을 땐
뭐가 문제인지
알때까지 잠깐만
기다리면 멋진 생각이
다시 다가와
잠깐만 기다리면
두려움들도 모두 달아나
잠깐만 기다려봐
내가 어디까지 가는지
잠깐만 잠깐만
터널을 지나왔지
아주 캄캄한
손가락으로 딱
가르킨 곳까지 갈꺼야
거기는 너무 높아라는 말을
니 입에 집어 넣을꺼야
**** you hater mouther ****
그냥좀 닥쳐
날끌어 내리려 해봤자
니 손가락만 아퍼
나는 가끔 울고싶어
하지만 절대 울지않아
내가 하는 만큼
돌아 온다는걸
그 누구보다 잘 알아
그래 시간은 내게
충분이 주어졌지만
절대 헛되이게
쓰고 싶지 않아
자세를 낮게 잡아
그래 지금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존재 해
지금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존재 해
그래 지금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존재 하니
절대 쓰러지지 마라
똑바로 앞을 향해 나아가